OC한인회에 지진 성금 답지
OC한인회(회장 조봉남)에 튀르키예 지진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. 한빛선교봉사회(회장 조영원)는 23일 한인회관에서 성금 500달러를 전달했다. 가든그로브의 북경반점 이수지 대표는 지난 17일 500달러를 기부했다. 박굉정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차기 회장과 박춘희 한인회 이사는 지난 16일 각각 500달러와 200달러를 한인회 측에 전달했다. 이 밖에 새한색소폰동호회(단장 김중칠)도 500달러의 성금을 냈다. 남 김, 용 편, Euiwon Chough씨는 각각 200달러, 100달러, 25달러를 우편으로 기부했다. 한인회는 내일(28일)까지 모금을 마감하고 성금을 미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. 문의는 한인회(714-530-4810)에 하면 된다.지진 한인회 박춘희 한인회 성금 500달러 회장 조영원